fuse란?

Fuse란,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위한 네이티브 앱을 만드는 툴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퓨즈는 xml을 이용한 markup 유저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만들기가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렌더링이 네이티브 코드로 컴파일 되기때문에 퍼포먼스가 네이티브급으로 동작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리고 퓨즈는 black box가 아닌 유연한 툴킷으로 Uno(C#에서 dialect 기능이 제외된 언어)를 이용해 사용자가 얼마든지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퓨즈는 웹앱이나 하이브리드 앱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을 만드는 툴킷은 이미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후 다른 포스트를 통해 작성하겠지만 realtime preview또한 퓨즈의 강점 중 하나다. local simulator만 실시간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디바이스를 통해 프리뷰를 실행할 수 있으며, 이 또한 리얼타임으로 동작한다.

현재(16.01.05) 0.9버전이 배포되어 있으며, 올해 초 정식버전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링크